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f 109 (문단 편집) ==== 함재기형: Bf 109T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09t-3d.jp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http://airwarfare.cafe24.com/gwp/bf109/109t-3.jpg|width=100%]]}}}|| ||<-2> '''Bf 109T-2''' || || 전폭 ||11.08m|| || 전장 ||8.64m|| || 전고 ||2.60m|| || 익면적 ||17.5㎡|| || [[익면 하중|익면하중]] ||160kg/m²|| || 엔진 ||다임러-벤츠 DB 601N 수랭식 12기통 역V자 엔진, 1175마력|| || 최대속도 ||560km/h (고도 5,000m)|| || 자체중량 ||2,160kg|| || [[전비중량]] ||2,800kg|| || 항속거리 ||800km|| || 실용상승한도 ||10,500m|| ||<|2> 무장 ||카울링 상단에 [[MG30|MG17]] 7.92mm 기관총 2정, 정당 탄약 1000발|| ||주익 양단에 MG FF 20mm 기관포 2문, 문당 탄약 60발|| [[크릭스마리네]]에서 [[그라프 체펠린급 항공모함|독일 자국산 항공모함]]의 건조에 발 맞춰 개발했던 함재기다. 이 Bf 109T 형은 거의 기존의 E-7과 동일한 스펙에 연장된 윙스팬과 착함용 어레스팅 후크, 고성능 통신장비를 장착한 것이 다였지만, 용도가 용도라 그런지 독일어로 항공모함(Carrier) 를 뜻하는 Träger의 T를 따왔다. 우수한 통신장비, 그리고 본래 이착륙거리를 단축시키기 위함이었지만 주익을 연장시킴으로써 향상된 비행 성능 등 나름 함재기로써의 활약이 기대가 되는 항공기였지만, '''[[아돌프 히틀러|그분]]'''이 관할권을 가지고 고집을 부리는 바람에 양산되지 못했다. [[헤르만 괴링|괴링]]이 해군이건 뭐건 함재기도 비행기니까 공군이 담당해야 한다며 시비를 건 것은 맞지만, 그건 함재기 운용 인원을 전원 공군 파견대가 담당하기로 합의를 본 상태였다. 그래도 쓸데없는 행정처리로 시간을 잡아먹은 것은 변하지 않는다. 더 큰 원인은 [[바렌츠 해 해전]]의 참패로 인해 빡친 히틀러가 전함, 항모 등 모든 대형함 해체를 명령한 것. 다행히 되니츠 제독의 만류로 전함 해체는 없던 일이 되었지만, 그라프 체펠린은 결국 '''건조율 95% 상태'''로 방치되어 버린다. 하염없이 대기중이던 60여대의 기체들은 1943년 즈음 Bf 109를 라이선스 생산하던 피잴러 사에 의해 함재기용 장비들을 모두 제거한 채로 T-2 라는 제식명칭을 부여받고 원래 주문했던 크릭스마리네가 아닌, 공군의 훈련부대나, 비교적 한적했던 노르웨이의 JG 77에 배치되고 만다. 이 때면 아래 G시리즈가 등장할 시기로 성능상으로는 많이 뒤쳐져 있었으나, 뜬금포로 1943년 4월, 갑툭튀한 RAF 소속의 B-17을 발견하고는, 훗날 지겹도록 유럽의 하늘에서 맞닥드릴 이 기체를 대전중 최초로 격추하는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그나마, 방치되거나 훈련용도로 사용되다 스크랩 되는 다른 여러 마이너 기체들과는 달리 1944년 교체되기 전까지 해당 지역에서 제법 운용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